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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간 여행

용산 가족공원 방문

2022년8월7일 용산 가족공원 방문

 

안녕 하세요? 이웃님들!~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사진은 오랜만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60(용산동 6가 68-90번지 일대)에 있는 

용산 가족공원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날씨는 구름이 많고 소낙비 예보도 있어 

그리 무덥지 않을것 같아서 용산 가족공원 방문해 보았습니다!~

 

용산 가족 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연못 등 서구풍의 공원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임진왜란(1592~1598년)때 왜군이 병참기지(兵站基地)로 사용하였고 임오군란 1882년 때는 청나라군사가 점유하였으며 갑신정변(1884년)과 러일전쟁(1904년) 그리고 1906년부터 1945년 해방 전 까지 일본인들이 군 시설 및 거주지 등으로 사용하였다. 6·25 때UN군 및 주한미군사령부가 설치되었던 것을 1992년 서울시에서 인수하여 공원으로 조성한 것이다.

또 남산과 한강 사이에 위치해 서울시의 남북 녹지축의 연결고리로 서울시 녹지체계의 구심점이 되며, 중앙공원의 성격을 띠고 있다. 전체 공원부지중 골프장이 들어 서있던 곳에 언덕, 잔디 광장, 연못을 위주로 개방적이고 단란한 분위기의 공원이 조성되어, 서울시민들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공원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조각 작품을 기증 받아 7개의 국가(한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영국, 미국, 캐나다)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작품 9점이 전시되어 있다.

 

면       적 :총 75,900m2
잔디수목 62,206㎥(82%), 연못 6,708㎥(8.8%), 주차장 1,500㎥(2%), 기타 5,486㎥(7.2%)
주요시설 :
기반시설 : 잔디광장(62,260㎡), 산책로(35㎞)
조경시설 : 태극기광장, 잔디광장(3개소), 연못(6,740㎡), 자연학습장, 조각품(9점)
휴양시설 : 그늘시렁 4개, 야외탁자 4개, 벤치 60개
운동시설 : 맨발공원 146m, 체력단력장 3개소(24종35점)
유희시설 : 조합놀이대 1조, 놀이시설 2종, 모래밭
편의시설 : 주차장 50면, 음수대 3개소, 화장실 2동
관리시설 : 관리사무소 1동(45㎡), 대기실 및 창고(3동), 공원등(68본130등), 연못수처리시설 1개소등 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국립 중앙 박물관 건물 전경

 

박물관 실내 전시관은 다음 기회로 열람 하기로 하고 건물 전경만 답습니다.

 

국립 중앙 박물관 조망권에서 박물관 건물 전경을 담았습니다

 

청자정

 

청자정 입구 베롱나무길

 

청자정 

 

청자정에서 담은 중앙박물관 옆 전경

 

청자정에서 담은 중앙 박물관 건물

 

국립 한글 박물관 건물 전경

 

중앙 박물관 건물을 담고 석조물 정원 가기전 국립 한글 박물관 건물을 담습니다.

국립 한글 박물관 관람도 중앙 박물관 처럼 관람,열람은 다음기회로 하고 패스 했습니다!~

 

국립 한글 박물관 건물 전경을 담고 석조물정원으로 갑니다!~

 

석조물 정원

 

남계원 칠층 석탑

 

이 탑은 세부 묘사에서는 통일신라 석탑을 따르고 있다.

그러면서도 탑신이 7층이고, 지붕이 얇고 넓으며,

위로 올라갈수록 탑신의 두께가 둔중한 느낌을 주는

고려 탑 특유의 특징도 보인다.<남계원 칠층 석탑 안내문>

 

갈향사 동서 삼층석탑

 

고달사 쌍사자 석등

 

두 마리 사자가 불발기 집을 받치고 있는 매우 특이한 형태의 석등이다.

통일신라시대에 이러한 형태의 석등이 등장하지만,

이 고달사 쌍사자 석등은 다른 쌍사자 석등과 달리 웅크린 사자가 불발기 집을 받치고 있어 이채롭다.

고려 시대 초기에 만들어진 걸로 보인다.<고달사 쌍사자 석등>

 

홍제동 오층석탑

 

이 석탑은 서울 홍제동 사현사 터에 있던 탑으로 고려 정종 사현사 창건 당시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온화하고 부드러운 새김 법과 새롭게 유행한 탑신 받침의 덧붙임,

그리고 벽 테두리 장식 등에서 고려 전기 석탑의 조형미가 드러난다.<홍제동 오층 석탑 안내문>

 

천수사 삼층석탑

탑의 몸체를 받치고 있는 기단 부는 통일신라 석탑에서 보이는 2층 기단 형식이다.

탑신부 몸들은 각각 하나의 돌로 이루어졌으며, 1층과 2층 탑신 아래에는 굄돌이 놓여져 있다.<천수사 삼층석탑 안내문>

 

영진사 보제존자 사리탑

 

보제존자 나옹의 사리를 모시기 위해 고려 우왕 14년에 세운 승탑이다.

보통 승탑이 팔각집 모양이거나 종 모양을 띠는 것에 비해 이 승탑은 특이하게 불탑과

같이 네모난 형태의 두 탑으로 이루어져 매우 이채롭다.<영전사 보제존자 사리탑 안내문>

 

안흥사 오층석탑

 

이 탑은 2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과 상륜부가 있는 일반적인 형태이다.

탑신 높이는 2층부터 급격히 줄어들며, 처마 밑 층단 받침은 네 단인 5층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섯 단을 이루고 있다.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석탑으로 보인다. <안흥사 오층 석탑 안내문>

 

석조물 정원에서 석탑 몇재를 담고

좌측길 용산 가족 공원으로 넘어 갑니다.

 

용산 가족공원 넘어 가기전 좌측 미르폭포길로 들어 섭니다!~

 

 

 

미르폭포 전망대

 

미르폭포

 

 

 

미르폭포 줌으로 당겨서 담습니다

 

미르는 용을 뜻하는 옛말로 박물관이 위치한 용산이라는 지명에서 비롯되었다.

'미르 폭포','미르 못','미르 다리'가 있는 박물관 정원은

우리의 전통조경을 엿볼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다.

 

이제 용산 가족공원으로 들어 섭니다!~

 

용산 가족공원 

지금 부터는 그냥 눈으로 제 포스팅 사진들을 따라서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농사 체험장

 

 

 

 

 

손으로 만든 손

 

 

 

 

 

큰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옆 큰 의자 놀이시설

 

어린이 놀이터

 

 

 

큰 잔디 마당에 있는 바위도 거주하기

 

 

 

 

 

잔디광장 옆 산책길

 

태극 공원으로 가는길

 

 

 

국립 중앙 박물관(산책길)

 

태극공원

 

현대사에 있어서 일제강점기에는 일본군이 해방 후에는 미군이 주둔하여

우리의 주권이 미치지 못했던 땅이기에 우리 민족의 혼을 다시 살린다는 취지로 나라의 꽃인 무궁화 형상으로 조성하였고

대한민국의 국가인 태극기 50봉과 무궁화를 식재하여 애국심을 기림

 

 

 

 

 

 

 

 

 

자연사 설치물

 

 

 

손으로 느끼는 삶 조형물

 

잔디마당

 

 

 

 

 

 

 

함께라는 설치물

 

 

 

 

 

 

 

 

 

 

 

 

 

잠시 국립 중앙 발물관 전시관 옆 보신각 종 보러 갑니다

 

 

 

보신각종

 

 

보신각종

 

조선 세조 14년 원각사(현재 탑골공원)에 걸기 위해 만든 종이다.

절이 없어진 후 광해군 11년 보신각으로 옮겨져 오전 4시에 33번,

오후 10시에 28번 울려 도성문을 여닫는 시간을 알리는 데 쓰였다.

하나의 몸체에 양쪽으로 용머리가 달린 장식 고리가 달려 있으며,

몸통 한가운데는 세 겹의 굵은 띠가 둘러져 있다.

이러한 모양의 종은 고려 말부터 유행하기 시작하여 조선시대에 들어와 널리 만들어진다.

 

 

 

 

 

 

 

 

 

 

 

 

 

 

 

 

 

 

 

 

 

 

 

 

 

 

 

 

 

 

 

 

 

용산 가족공원 주차장 

 

용산 가족공원은 

시원스럽게 탁 트인 잔디밭, 주변과 잘 어울리는 연못,

산뜻하게 닦여진 산책로가 시민들의 나들이를 즐겁게 만든다.

용산가족공원은 미8군 골프장 부지 9만 평에 가족공원으로 개방하다

1997년 11월 15일 국립박물관 건립에 따라 공원이 축소되어

현재 27,000평을 사용하고 있으며, 골프장의 잔디, 숲, 연목 등은

그대로 유지한 채 2.0㎞의 산책로, 자연학습장, 태극기 공원 및 잔디광장이 있고,

공원 곳곳엔 비둘기, 호로새, 야생꿩 등이 서식하고 있다.

 

용산 가족공원 리뷰

 

모처럼 방문해 보았다.

날씨는 후덥지근 습한 날씨이고

종일 하늘엔 구름으로 가려져 있어 햇빛이 잘 들어나지 않은 하루

가끔은 시원한 바람도 불었다.

하지만 날씨 탓인지 소낙비 가 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용산 가족 공원은 한산한 모습이였다.

사진을 담는 나로선 방해꾼이 없어 좋기는 하다만 

가족 공원 답지 않은 분위기에 조금은 씁슬한 기분은 어쩔수가 없는 방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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