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8월13일 가족휴가 3일째 (남이섬)
13일 가평 가족휴가 3일째
이날은 아침부터 날씨가 참 맑았습니다!~
오전 일찍이 펜션 숙소에서 일찍 일어나
콜택시를 불러서 안사람과 두 딸을 데리고 남이섬으로 갔습니다~
저는 사진, 출사로 자주 오는곳이지만
안사람과 두딸은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두딸중에 둘째딸이 강력히 원해 남이섬 방문 하였습니다!~
먼저 숙소에서 일찍 나온 탓에
춘천명물 닭갈비,막국수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춘천 닭갈비 3인분과 도토리묵 무침, 막국수를 시켜서
배를 채우고 남이섬 둘러 보기로 하였습니다!~
ㅎㅎ!~
저의 가족입니다 우측 혼자 앉자 계시는 분이
저의 마나님 이고
왼쪽 창가앉은 아가씬 저의 둘째딸 그리고 그옆에 있는 아가씨가
저의 맞이 큰딸 입니다.
이분들중에 한사람 이 빠졌는데.
저의 아들 막내가 직장 관계로 빠졌어
우리끼리 여행오고 맛난것 닭갈비 로 식사 한다는것이
조금 서운 하기도 하고 미안 하더군요!~
와!~ 닭갈비 먹음직스럽죠!~
온가족이 여행지에서 온가족이 둘러앉자
닭갈비, 막국수를 먹으니 꿀맛이더군요!~~
남이섬 매포소 입구
남이섬 매포소
여객선 표를 구매하고 인증샷으로
안사람과 두딸을 담았습니다!~
이제, 여객선을 탑니다!~
여객선 2층에서 강건너 풍경을 담습니다!~
여객선 2층
마나님이 사진 찍어 달랬어 한장 담습니다!~
여객선 타고 남이섬 들어 가면서
저희가 묵은던 숙소 사진을 담아습니다!~
남이섬 입구
마나님 요구로 또 한장 담습니다!~ㅋㅋ
남이섬 물안개 길
물안개 가 자욱한 새벽 풍경은 정말 장관입니다!~
아주 멎지고 아름다운 길이죠!~
남이섬 만남의 장소
카페건물
남이장군묘
개설
남이 장군 묘는 남이 장군과 부인이 함께 있는 쌍분묘로,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소재지에서 북서쪽으로 약 2.5㎞ 정도 떨어진 남전리 야산에 위치한다. 1973년 7월 10일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내용
남이(南怡, 1441~1468)는 본관이 의령(宜寧)으로, 의산군(宜山君) 남휘(南暉)의 손자이다. 그는 1457년(세조 3) 17세의 어린 나이로 무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이시애(李施愛)의 난을 토벌한 공으로 적개공신(敵愾功臣) 1등에 책록되었다. 27세에 병조판서에 임명되었으나 유자광(柳子光)의 무고로 능지처사를 당하였다.
묘소는 석재로 쌓은 2단의 축대 위에 위치하고 있다. 부인과 합장묘인 쌍분인데 모두 호석(護石)을 사용했고, 봉분 뒤편으로 사성(莎城)을 둘렀다. 묘소 앞에 조성된 석물은 문인석을 제외하고, 대부분 현대에 와서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봉분 앞에 국한문으로 생애를 정리한 월두형(月頭形) 묘비와 상석(床石)이 있고 장대석(長臺石)으로 계절(階節 : 무덤 앞에 평평하게 만들어 놓은 땅)을 쌓았으며 좌우로 문인석, 망주석(望柱石)이 각 1쌍씩 배치되어 있다. 한편 강원도 춘천의 남이섬에 있는 남이 장군묘는 가묘이다.
(다음백과)
동화나라 열차
청담빛길 (은행 나무)
늦가을 노란 은행나뭇잎으로 물드면
정말 이쁜길이 되고 젊은 연인들 즐겨찾는 길중 한곳으로 알려져 있는곳 입니다
단풍나무숲
서리풀 사랑 원두막
연련지
오작교
남원 광한루 정자
전리포 목련정원
단풍나무 숲길
남이풍원 단풍숲
솥뚜껑
그림책 어린이 놀이터 건물
사랑의 동전 던지기
송원 은행 나무길
겨울연가 포토죤
겨울 연가 포토죤 에서 세모녀 인증샷!~ㅎㅎ
겨울연가 사진 포토존에서 큰딸 혼자 인증샷!~
메콰이어 나무길 세모녀 인증샷!~^.^
메콰이어 나무길
겨울연가 주인공 배용진,최지우 가
메콰이어길에서 탓던 자전거
소원의종
소원의 연못
남이섬 이슬정원
겨울연가 주인공 동상
남이섬 도담상봉 정원 연못
자작 나무숲
메콰이어길에서 !~ㅋㅋㅋ
저 김진사도 함께 인증샷!~^.^
ㅎㅎ
제가 이렇게 늙어 버린줄 미쳐 몰랐습니다.
실물은 아직 아직 괜찮은줄 만 알았는데.
사진으로 담고 보니.
저도 어느새 할아버지가 되어 있습니다.
ㅋㅋ
요즘 사진출사 강행 했더니
정말 얼굴이 검게 타버렸네요!~~
강릉 경포정
자전거길에서!~~
옥화주막
겨울연가 주인공 배용준 최지우 키스장소
남이섬 짚라인
여기까지 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안사람과 그리고 두딸과
함께한 여행이였습니다.
두딸과 함께 한 여행은
딸들이 어릴적 어린이 집 다닐때
놀이 동산이나 여행 가본뒤
성인이 되어서 함께간 여행 이였습니다.
이번 가족 여행도 딸들이 먼저 제안한 여행이였습니다.
아직 철없는 딸들이였는줄 만 알았는데.
어느듯 자라고 성인이 되어
직장을 다니더니
지금껏 엄마 아빠 모시고 여행 한번 못간것이 죄송하고 미안해서
올여름엔 꼭 한번 가까운 곳이라도 가고싶다 해서
다녀온 휴가였습니다.
딸들의 직장 관계상 3박4일은 쉴수가 없어
짧은 2박3일 이라 저희들이 다녀본 가평,양수,양문,
중에서 가족회의 끝에
아빠의 사진 츨장 장소 가평으로 정하고
가평 남이섬 주변에서 콘돔 펜션을 예약하고
2박3일을 즐겁게 휴가를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강원도 강릉이나 충남 대천 해수욕장을 가자 그러네요.
그간 저희들 위해 고생 하신 엄마 아빠의 삶
조금이라도 보답 하고싶다 하면서 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두딸 그리고 막내 아들
고생하며 키운 보람 즐겁고 행복한 2박3일의 가족 여행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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