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詩 / 김재학
차라리 혼자 살자!~
차라리 혼자 외로움 달고 살자!
누구,누구에게도
내삶 내 외로움 말하지 말자!~
어차피 인생은
홀로 왔다가 혼자 가는것을!...
세상은 잘난사람
부자인 사람만의 세상
현실이던
사이버 공감이던
잘난 사람 부자인 사람
너가 주니
나도 줄께!
너가오니
내가 갈께!~
차라리!
차라리!~
내 모든것 버리고
내 모든 바램 버리고 살자!
내 인생 내삶
여태껏 그래 왔듯이
그래 자존심 버리지 말고
바라지도 말고
지금처럼 구걸도 하지말고
그냥저냥 혼자 살다 가자!
사랑도 지인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이 될바엔
말없이 소리없이
타고난 내 운명처럼
조용히 이렇게 살다가자!
어차피 인생은
험난하고 외로운 길 아니였던가!.... ....
'나의 일기 같은 사랑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꽃에게! / 김재학 (1) | 2022.08.10 |
---|---|
푸르른 날! / 김재학 (1) | 2022.07.29 |
오직 너 하나가 있어! / 김재학 (4) | 2022.07.27 |
비내리는 날엔 / 김재학 (10) | 2022.07.24 |
추억의 그 찻집이 그립다 / 김재학 (1) | 2022.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