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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간 여행

선유도 공원 출사

2022년7월25일 선유도 공원 출사

 

지하철 9호선 선유도 역에서 도보15분  거리 

양화 한강공원 지구에 있습니다.

 

 

안녕 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어제 선유도 공원에 담은 

이쁜꽃 다음으로 

풍경 사진을 포스팅 합니다

 

선유도 공원은

 

“폐정수장에서 친환경생태공원으로”

 

한강 중심부에 자리한 작은 봉우리섬 선유도는 예로부터 빼어난 풍광을 지닌 곳으로 예술가와 묵객시인들의 사랑을 받은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를 거치며 선유봉의 옛 모습은 사라졌고,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2002년 4월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친환경생태공원으로 재생되었습니다.

 

지하철 9호선 선유도 역에서 도보15분  거리 

양화 한강공원 지구에 있습니다.

 

선유교

 

지하철9호선 2번 출구. 도보 15분. 6차선 도로옆 

엘리베이트 타고 오면서 육교를 지나면 연결된 다리가 선유도 다리 입니다.

 

선유도 도착 한 시간이 오전 11시30분 

오전 10시를 넘기면서 기온 높아지고 무더워서 

선유교 오가는 방문객이 보이지 않습니다

 

양화대교

 

성산대교

 

양대교 성산대교 선유교 중간에서 담은 사진 입니다

 

제1선유도 전망대(양화대교)

 

한강 남쪽에서 선유도 공원으로 진입할 수 있는 보행교, 새천년을 맞이하는 프랑스 2000년 위원회와 서울시가 공동기념사업의 하나로 만들었다. 그곳에서는 한강과 자연초지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사색의공간이며 탁 트인 서울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양화대교및 국회 의사당

 

 

제1 전망대서담은 선유교

 

선유교 만남의 장소

 

제2선유도 전망대

 

제2전망대에서 담은 강변북로, 하늘공원,망원 한강공원 방향 전경

 

제2 전망대에서 담은 백련산,북한산,안산 방향 전경

 

제2전망대에서 담은 양화대교 양화대교, 합정역, N 서울타워 방향 전경

 

재활용해서 만든 공원

 

선유도는 한강에 떠 있는 섬이에요. 한강의 섬 중에서 밤섬과 노들섬 다음으로 큰 섬이지요. 선유도는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으로 사용됐어요.

선유도 공원은 옛 정수장을 활용해 공원으로 꾸민, 우리나라 최초의 재활용 생태 공원이에요. 선유도 공원에는 정수장 시설물을 최대한 활용해 만든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요.

저수장의 송수 펌프실은 ‘한강 전시관’으로, 취수탑은 ‘카페테리아’로, 급속 여과지는 ‘공원 안내소’로 변신했어요. 침전지는 ‘시간의 정원’으로, 정수장은 ‘녹색 기둥의 정원’으로 탈바꿈했답니다. 특히 ‘녹색 기둥의 정원’은 정수장의 지붕만 걷어내고 건물 기둥을 그대로 살려 마치 로마 폼페이 유적을 보는 듯한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수생 식물들의 보금자리인 수생 식물원과 수질 정화원에서 물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지요.

선유도 공원에 가면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어요. 계절마다 변하는 선유도 공원의 풍경을 관찰하면서 선유도에서 자연을 느껴 보세요.

 

선유도 공원 계단

 

선유도 빗물 저장 탱크

 

선유도 단풍 나무 산책길

 

선유도 잔디마당

 

 

 

원형극장

 

 

환경놀이마당

 

환경교실, 화장실

 

문화공간

 

 

시간의 정원

 

시간의 정원은 물과 함께 시간이 흐르고, 그 속의 식물들에서 시간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에요.

작은 정원들 사이로 난 샛길을 산책하면서 돌에 끼어 있는 이끼, 꽃, 여러 덩굴 식물들을 찾아보세요.

 

 

 

 

 

 

 

 

 

 

 

 

 

 

선유도 공원 포토존1

 

선유도 공원 에서 소문난 포토존 입니다 

선유도 공원을 찾은 연인들에게나 

신혼부부의 웨딩 사진첩 필수코스인 포토존 입니다.

 

 

수생 식물원

 

수생 식물원은 예전에는 여과 장치로 물속의 불순물을 걸러 내던 곳이에요.

얕은 물에 자리 잡은 다양한 수생 식물의 모습과 생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요. 갈대, 수련, 부레옥잠 같은 수생 식물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넝클 휴식공간

 

빗물펌프

 

메콰이어길

 

 

자작 나무길

 

 

 

 

녹색 기둥의 정원

 

*녹색 기둥의 정원은 정수장 건물의 지붕을 걷어 내고 기둥을 그대로 살려 만들었어요. 여름에는 담쟁이덩굴이 기둥을 타고 올라와 아름다운 녹색 기둥으로 단장을 하지요.

 

자작 나무길

 

선유 낙서장

 

이야기관

 

선유도와 한강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전시공간이다. 장방형구조의 송수 펌프실을 재활용했다. 2층 사색의공간, 1층 기획전시관, 지하층 영상상설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유도 공원 관리 사무소옆  잔디마당

 

 

환경 물 놀이터

 

수질 정화원에서 깨끗해진 물로 신 나게 놀 수 있는 물놀이터예요. 15센티미터 이하의 얕은 물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모래 놀이를 할 수 있는 모래밭과 물놀이로 젖은 몸을 말리거나 쉴 수 있는 목재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요.

 

 

수질 정화원

 

*수질 정화원에는 백련, 갯버들, 마름, 창포 같은 다양한 수생 식물이 살고 있어요. 수생 식물은 오염 물질을 뿌리로 흡수해 물을 깨끗하게 만든다고 해서 ‘정수식물’이라고도 불러요. 수생 식물이 살고 있는 계단식 *수조를 거치면서 물이 깨끗해지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어요.

 

선유도 온실 식물원

 

선유도 공원 관리 사무소

 

선유도 벚꽃나무 산책길

 

선유도 공원 포토존2

선유도 꽃동산

 

선유정 카페테리아 길

 

 

선유정

 

선유정에서 담은 합정역,양화데교, N 서울타워 방향 전경

 

 

 

 

이쁜 카페테리아길 

 

다시담은 선유도 제1 포토존

 

선유도 시간의 정원 보행교

 

보행교위에서 시간의 정원 전체를 내려다 조망할수 있다

 

 

 

카페테리아(선유나루) 카페

 

 

 

아메리카노 커피

 

날씨가 너무 덥고 목이 말라서 쉬는 김에 

저도 한시켜서 마시고 인증샷으로 커피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카페테리아(선유나루) 옆에서 담은 백련산,북한산,안산 방향 전경

 

 

선유도 서쪽 이쁜 산책길

 

이쁜 산책길 에서 담은 선유도

 

 

선유도 공원 다 돌아보고 다시 선유교를 지나서 왔던길 돌아 갑니다!~

 

양화 한강공원 원효대교 방향

선유교 다리 위에서 담았습니다.

 

양화 한강공원 성산대교 방향전경 

선유교 다리 위에서...

 

자전거 도로 양화대교 방향

 

자전거 도로 성산대교 방향

 

4차선 도로 양화대교 방향

 

4차선 도로 성산대교 방향

 

선유교 입구 엘리베이터

 

 

 

이상 입니다.

 

오전 아침에 집에서 나올때만 해도.

이렇게 무덥고 찌는듯한 날씨중 몰랐습니다.

이런날엔 무작정 집안에서 있어야만 하는데.

종일 무의미 하게 집에만 있기가 심심해서 

나왔더니 

날씨에 푹푹 찌는줄 몰랐습니다!~

선유도 공원 한바퀴 돌아 보는데.

등짝, 온몸이 물에 빠진듯 땀으로 흠뻑 적고 말았습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출사의 하루 였습니다.

 

‘자연’스러운 폐허의 재활용

선유도공원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소풍 가기에도 좋고 산책하기에도 좋다. 공간들이 따뜻하고 다정하다.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진귀한 시간의 어울림을 연출한다. 그 풍경이 나란히 걷는 사람의 마음마저 어루만진다. 하지만 ‘설마’하는 이들이 많다. 그저 공원의 하나려니 한다. 그래서 ‘가봤느냐?’ 물으면 고개를 젓는다.

지난 2002년 4월에 개장했으니 이제 8년 남짓하다. 그 사이 공원에도 청록의 살점이 많이 붙었다. 일단 한 번 가본 사람은 두 번 세 번 찾는다. 서울에 이만 한 곳이 또 어디 있냐, 합창한다. 보고 또 보고다. 걷고 또 걷고다.

계절이 다르고 낮과 밤의 풍경이 다르니 그럴 수밖에. 물의 길이 열리고 나무의 길이 열리고 낡은 시간의 길이 열리니 또 그럴 수밖에. 자연스레 테마별 산책로다. 무엇보다 걸어서 또는 버스를 타고 한강의 섬으로 간다는 사실 자체가 흥미롭다. 굳이 바다의 어디로 떠나야 꼭 섬 여행일까.

선유도(仙遊島)는 그 이름 그대로 신선이 노니는 섬이다. 옛날에는 섬 안에 선유봉이라는 절경의 봉우리가 있어 한강을 지나는 외국 사신들을 매혹했다. 겸재 정선도 선유봉에 반해 진경산수에 담곤 했다. 그럼 선유봉도 사라진 선유도가 무슨 볼거리일까? 뜻밖에도 낡은 정수장이다.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시민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던 정수장이 그럴 듯하게 변신했다. 낡은 콘크리트의 빛바랜 흔적을 휘감아 오르는 담쟁이의 유혹을 뭐라 표현할 수 있으랴. 이토록 ‘자연스러운 폐허’는 전국 어디에서도 만나기 어렵다. 서울숲 생태공원에도 일부가 남아 있긴 하지만 선유도공원은 정수장의 흔적이 공원 전체를 관통하는 거대한 테마다. 서서울호수공원이 생기기 전까지 유일했다. 그래서 선유도공원은 재활용생태공원 또는 물의 공원이라 불린다.

 

도움 출저 백과

 

선유도공원 - Daum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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