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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 같은 사랑 시

아!...내게 희망찬 내일이 있을까요? / 김재학

 

아!...내게 희망찬 내일이 있을까요?....

詩 / 김재학

삶이 정말로 힘드네요

삶이 힘든 사람이

어디 나뿐이겠습니까 만

이 넓고 넓은 세상에서.

삶이란 누구에게나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 걸 알고 있지만은.

삶의 힘든 속에서 얻어지는 행복이

더 값지고 뿌듯한 것도 알지만은.

또 다시 마음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삶이란 결코 쉽지 않다는 것 잘 알면서도.

내 마음 둘곳을 잃은듯 방황하고

슬픔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우리에겐 내일의 희망이 있기에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며

용기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 알면서도.

삶이 죽을 만큼 힘들어도

절대 좌절하지 말아야 하면서도.

다시 절망하듯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내일의 희망이 잃은 사람처럼

모든것 포기 하고픈 마음에

종일 아무것도 입에되지 않고

어두움의 늪 꿈속에서 헤매이고 말았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마음

어차피 인생이란 혼자왔다 가는것을

지금 내곁에 아무도 없다는 이유 때문에

혼자 웃었다 혼자울고 혼자 말하고

그러다 않돼면 쓰러지고...

 

힘든 삶 속에서

미소 짓는것 잃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억지로라도 웃어며

웃음 속에서 행복 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용기를 잃지않고

마음 다잡아 다시 일어나고 싶습니다.

아직 인생의 종착역이 멀기만 한데

하루 꼬박!.... 쓰러져 보내고 말았습니다...

아!...내게 희망찬 내일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