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참 좋다
詩 / 김재학
어디가 그렇게 좋냐구
내게 묻는다면
어디가 특별히 좋다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지만
그냥 참 좋다고
그냥 좋은 것은
언제나 내곁에서 있어
좋은 친구 라고...
생각만 해도 좋은것은
가슴 설레는 행복
따스한 햇살에 담아
산들바람 편에 함께
나갈수 있어
네가 참 좋다고
'나의 일기 같은 사랑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를 만나러 가는 날 / 김재학 (0) | 2022.07.11 |
---|---|
마음 비우는 삶:(옮긴글) (0) | 2022.07.11 |
부치지 못한 편지 한통 / 김재학 (0) | 2022.07.10 |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며 / 김재학 (0) | 2022.07.09 |
시작도 끝도 모를 그리움 / 김재학 (0) | 202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