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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간 여행

가평 남이섬 다녀 왔습니다. 2022년5월24일 가평 남이섬 출사 안녕 하세요 이웃님들!~ 어제 화요일 오랜만에 가평 남이섬을 방문 하였습니다. 5월이 지나고 여름이 절정으로 오게되면 남이섬도 성숙기가 되고 인파로 넘칠것 같아 아직은 한가한 때를 틈타 어제 화요일 남이섬을 둘러 보았습니다. 작년 가을 단풍시즌때 인파로 고생한 생각이 나서 이번에 조용한 때 방문해 보았습니다!~~ 헤헤!~ 성격상 담아온 사진이 많이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사진이 나열되는 길이 제가 걷고 둘러보면 담은 것이니 그냥 사진 따라서 감상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원한 음료수 한잔 드세요!~~ 끝까지 감상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요즘같이 무덥고 폭염이 가득한 하루 하루 이웃님들의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부암동 백사실 계곡&홍지문 및 탕춘대성 둘러보기 2022년5월20일 부암동 백사실 계곡&홍지문 및 탕춘대성 둘러보기 ​ ​안녕 하세요? 이웃님들!~ ​ ​5월달 들어서 몸이 좋지 않아 20일을 쉬다가 어제 오랜만에 다시 출사길을 나서며, 부암동 백사실 계곡과 세검정 홍지문 및 탕춘 까지 둘러보고 왔습니다. ​ 푸르름이 더해가는 가는 5월 백사실 계곡 숲은 한층더 초록의 물결이 짓었습니다. 푸르르고 싱그러운 풀내음 맡으며 사진을 담았습니다. 부암동 오랜된 방아간 동양 방아간 동양 방아간 좌측길로 백사실 계곡으로 찾아 갑니다!~ 백사길 가는 길에 예쁜 카페들이 있어 가는길 사진을 담을수 있어 지루 하지 않았습니다. 한양도성 가는길 1번 출입문 백사실 계곡 길에서 한양도성 북악산 백운봉을 담아 보았습니다. 산모퉁이 카페 10여년 mbc 드라마 커피 프린스 .. 더보기
한양 도성 성벽길 1코스 북악산길(창의문,말바위)답사 최규식 경무관 동상 ​ ​2022년 5월11일 한양 도성 성벽길 1코스 북악산길 (창의문, 숙정문, 말바위) 탐사 ​ ​안녕 하세요?~ 이웃님들!~ ​ 5월11일 세째주 일요일 한양도성 성벽길 1코스 북악산길을 답사 하고 돌아 왔습니다. ​ ​집을 나선지 1시간후 오전 11시에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19 윤동주 문학관 건너편 버스 정거장 도착 하였습니다. ​ 오전 11시 부터 한양 도성 성벽길을 답사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작년 봄에 한번 다녀오고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 오늘, 한양도성 성벽 북악산길 많은 등반을 하시더군요. 5월의 세째주 휴일 점점 더워지는 날씨 탓인지? 너무나 많은 분들이 한양 도성 북악산길을 걸어 오르시더 라구요!~ 그 가운데서 저도 이분들과 같이 오르고 걷고 사진도 담았습니다.. 더보기
청운동 <윤동주 문학관>, 영원한 청년을 만나는 곳 2022년5월10일 청운동 , 영원한 청년을 만나는 곳 ​ ​안녕 하세요? 이웃님들!~ 5월10일 윤동주 문학관 시인이의 언덕을 다녀 왔습니다!~ 윤동주 문학관 ​ ​인왕산 자락, 문학청년 윤동주가 시심을 키우던 곳 ​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 - 中 ​ ​평생을 주권 없는 나라의 학생으로 살았던 시인. 생각해 보면, 그에게 청운동 하숙 시절은 인생의 마지막 호시절이었다.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하고, 하늘과 바람과 별을 만끽할 수 있었던 시간. 그렇게 생각하니 멀리 보이는 인왕산이 왠지 짠하게 느껴졌다. 윤동주 문학관, 그의 시 같은 삶을 담은 공간 ​ “나는 무엇을 바라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 ​- 中 ​ ​‘윤동주 문학관’은 대학 시절 그가 하숙하던 종로구 .. 더보기
경의선 숲길 산책 2022년5월9일 경의선 산책 안녕 하세요? 5월9일 수요일 오랜만에 홍대역3번출구 연남동 경의선 숲길을 산책겸 둘러 보고 왔습니다. 홍대, 젊은이 들의 메카, 맞집들도 많고 마포와 용산 일대를 횡단하던 경의선 길은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오가던 경성상인들이 다니던 고갯길이었고, 철길이 놓여진 후에는 물류수송의 중심지였어요. 하지만 이제는 멈춰버린 옛 철길이 시민들을 위한 숲길이 되어 돌아온 경의선 숲길을 산책겸 둘러 보았습니다. 경의선 숲길(총 길이 6.3km, 면적 10만 2,008㎡) 은 2012년 대흥동 구간이 1차로 준공되면서부터 시민의 쉼터가 되었습니다. 오래된 가옥은 카페가 되고, 버려진 철길은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되었지요. 봄이면 벚꽃이, 여름이면 도심의 쉼터, 가을이면 은행이 만개한 경의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