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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정신, 세월의 흔적 속에서 삶을 들여다 봅니다.... 더보기
플록스 (풀협죽도) 2022년6월21일 북 서울의 숲에서... ​ 모처럼 햇살이 가득한 날 강북구 북서울의 숲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북서울의 숲 장미 정원에 장미는 다 지고 없고 금계국 꽃과 함께 있어서 고히 담아서 데리고 왔네요!~ 더보기
사랑이란 이름으로 / 김재학 사랑이란 이름으로... ​ ​ 詩 / 김재학 ​ ​ 누구든이 아니라 마음이 통하고 눈길이 통하고 언어가 통하는 사람과 ​ 몇일 만이라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만날수 있는 사람 있으면 좋겠습니다 ​ ​살아감이 괴로울 때는 사랑이 있으면 힘이 생깁니다. ​ 살아감이 지루할 때면 보고픈 사람이 있으면 용기가 생깁니다. ​ 이리도 세상, 사람은 많은데 모두 다 바라보면 멋쩍은 모습으로 떠나가고 때론 못 볼 것을 본 것처럼 외면합니다. ​ 사랑이란 이름으로 만날수 있는 사람 있으면 좋겠습니다. 인연이라 해도 좋고 사랑하는이라 불러도 좋을 사랑 하고픈 이 하나 만나고 싶습니다. 더보기
서서울 호수공원 출사 2022년6월1일 서서울 호수공원 출사 안녕 하세요? 오늘 사진은 지난5월31일 양천구 서서울 호수공원 다녀온 사진입니다. “폐정수장에서 우리 곁의 친환경 공원으로” 2009년 10월에 개장한 서서울호수공원은 양천구의 옛 신월정수장에 ‘물’과 ‘재생’을 테마로 조성된 친환경공원입니다. 1959년 김포정수장으로 시작된 이곳은 50년 만에 시민의 쉼터로 새단장하여 개방되었고, 부천시와 경계를 이루는 능골산의 숲과 등산로를 정비하면서 총 217,946m²의 서남권 최대 규모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난 곳입니다. 서서울 호수공원 입구에서 바라본 공원내 풍경 입니다 정문 안내소와 화장실 건물 100인의 식탁 ​ 100인의 식탁은 이름 그대로 100명이 식사할 수 있는 ‘100인의 식탁’이다. 길게 늘어선 식탁 위로 .. 더보기
차 한잔 할까요? 더보기
금계국 2022년5월26일 성동구 서울숲 에서 데불고 왔습니다 더보기
있잖아, 나 너 좋아하나봐 / 김재학 있잖아, 나 너 좋아하나봐 ​ ​ 詩:무명시인 / 김재학 ​ ​ 있잖아, 나 너 좋아하나 봐 자꾸만 두근거리고 자꾸만 보고 싶거든 ​ 아니, 나 너 사랑하나 봐 계절따라 바뀌는 너의 색깔에 살며시 쓰며들고 싶거든 ​ 설렘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내 마음 속에 누가 사는지 아니? 행복 바이러스를 전염시킨 바로 너야 너 ​ 곁에 있어도 늘 보고픈 너랑 미소 세상에서 영원히 살고 싶은 사랑 전송중인데 너도, 내 마음과 같은 색깔이라면 날 향해 한 번 더 웃어 줄래? 더보기
상암동 월드컵,평화공원 2022년5월31일 상암동 월드컵,평화공원공원 안녕 하세요? 말씀 드린대로 5월31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이어서 둘러본 월드컵,평화공원 둘러본 사진 입니다. 지방에 계신 이웃님들은 잘모르실수도 있겠지만 서울, 경기 사시는 이웃님들 께선 한번쯤 들려본 곳이기도 할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평화공원 상세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그냥~ 제가 평화 공원 걸어던 길을 저와 같이 산책하듯 사진 하나 하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저와 같이 감상해 보시죠?!~~~~^.^ 더보기
이쁜 촛불들 더보기
수련 2022년5월24일 남이섬 에서... 아직 수련이 필 시기가 아닌줄 알았는데. 남이섬 오작교 연못에 몇송이가 피어 있길래 담아 왔습니다!~ 고인 물이 나빠서 인지 수련 꽃들이 시들 하네요!~ 더보기
너를 만나러 가는 날 / 김재학 너를 만나러 가는 날 ​ ​ 詩 / 김재학 ​ ​ 오늘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너를 만나러 가는 가슴 설래며 행복한 날 ​ 지척에 두고서도 보고 또 보고 싶은 너였기에 습관처럼 하루를 너를 만나고 향기에 적고 ​ 널 볼 수 있는 오늘 하루 그리움 모두 벗어놓고 너에게 가는거야 때마다 반겨주는 너의 미소를 만지작 거리려 가고있어 ​ 너를 만나면 제일 먼저 아침 인사를 하고 따뜻한 미소 가득 널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담을수 있으니. 더보기
상암동 하늘공원 여름 2022년5월31일 상암동 하늘공원 출사 ​ ​안녕 하세요? 오늘 사진은 어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 있는 하늘공원 담아온 사진 입니다. 지난 늦가을 갈대가 숲을 이루었던 날 다녀오고 5월의 마지막날 여름향기가 물씬 풍기고 초록의 물경이 넘치는 하늘공원을 찾아 둘러 보았습니다. ​ 이른아침 날씨를 확인 해가며 들려 보았습니다. 하늘은 맑고 청명한 날 무작정 지하철을 타고 하늘공원으로 출사 하였습니다. 난지공원과 메콰이어나무 가는길 293하늘공원 나무 계단 후후!~ ​ 저도 이제 나이값을 하나 봅니다. 293 이 나무 계단 중간 지점까지 오르니 숨도차고 다리도 후들 거립니다. 잠시 쉬고 위쪽 계단 풍경을 담습니다!~ 희망의 숲 산책로 ​ 나무계단 정상 쉼터 조망권 좌즉길 꾸역꾸역!~ ​ 힘든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