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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향연1 2022년4월31일 꽃들의 향연 ​ 크크크~~ 어제 흐리고 가끔 비온다는 예보를 무시하고 출사를 나갔다가 목적지 도착 하기도 전에 비가 내려서 출사지 사진 대신 돌아온 길목 도로변에 조성된 이쁜 화단을 보고 출사지 사진 대신 이놈들이나 담아 데불고 와야겠다 싶어 사진찍고 담아 왔습니다. ​ 꽃중에 수선화와 양귀비 그리고 장미는 알겠는데 다른 이쁜 놈들은 제가 이름을 잘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제눈에 안경이라고 다들 이쁘고 아름다워서 담아 데불고 왔습니다!~ ^.^ 꿩대신 닭이라고!~ 출사진 사진보다 이 이쁜 아이들이 더 아름답고 좋으네요!~ㅎㅎㅎ ​ 더보기
보고싶다 내사랑! / 김재학 보고싶다 내 사랑!.. ​ ​ 詩:무명시인 / 김재학 ​ ​ 안녕? 내사랑... 서쪽 하늘, 황금빛 석양이, 내집,베렌다를 향해 미소를 짖고있어. 검붉게 물들어 가는 석양, 그대의 동그란 얼굴 하나 그려져 있어... ​ 보고싶다...내사랑!.... 어떻게 말하면 될까... 내 마음 한폭의 그림으로 그려 볼까... ​ 천마리 종이 학이라도 접어, 그대의 마음 움직이고 볼수 있다면... ​ 바람이 분다... 석양이 어두움속으로 사라진다... 보고싶다 내 사랑... 더보기
청운동 <윤동주 문학관>, 영원한 청년을 만나는 곳 2022년5월10일 청운동 , 영원한 청년을 만나는 곳 ​ ​안녕 하세요? 이웃님들!~ 5월10일 윤동주 문학관 시인이의 언덕을 다녀 왔습니다!~ 윤동주 문학관 ​ ​인왕산 자락, 문학청년 윤동주가 시심을 키우던 곳 ​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 - 中 ​ ​평생을 주권 없는 나라의 학생으로 살았던 시인. 생각해 보면, 그에게 청운동 하숙 시절은 인생의 마지막 호시절이었다.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하고, 하늘과 바람과 별을 만끽할 수 있었던 시간. 그렇게 생각하니 멀리 보이는 인왕산이 왠지 짠하게 느껴졌다. 윤동주 문학관, 그의 시 같은 삶을 담은 공간 ​ “나는 무엇을 바라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 ​- 中 ​ ​‘윤동주 문학관’은 대학 시절 그가 하숙하던 종로구 .. 더보기
귀여운 애기 동물들~ 넘 귀엽고 이쁜 애기 동물들입니다!~ 더보기
양귀비 2022년 4월30일 성북동 길에서 더보기
비 내리는 날이면 / 김재학 비 내리는 날이면 ​ ​ 詩 / 김재학 ​ ​ 유리창에 흐르는 빗물 가슴 안으로 스며드는 날엔 다시 사랑하기엔 너무 멀어진 사람 몹시 그립다. ​ 미치도록 그리워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아픈 가슴 어찌해야 할지. ​ 괜찮다가도 비만 내리면 터질 듯한 그리움 가슴에서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아픔인 것을 ​ 오늘처럼 비 내리는 날이면 가슴 안으로 그리움을 힘껏 끌어 당겨보지만 여전히 아픔만 흐를 뿐 더보기
경의선 숲길 산책 2022년5월9일 경의선 산책 안녕 하세요? 5월9일 수요일 오랜만에 홍대역3번출구 연남동 경의선 숲길을 산책겸 둘러 보고 왔습니다. 홍대, 젊은이 들의 메카, 맞집들도 많고 마포와 용산 일대를 횡단하던 경의선 길은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오가던 경성상인들이 다니던 고갯길이었고, 철길이 놓여진 후에는 물류수송의 중심지였어요. 하지만 이제는 멈춰버린 옛 철길이 시민들을 위한 숲길이 되어 돌아온 경의선 숲길을 산책겸 둘러 보았습니다. 경의선 숲길(총 길이 6.3km, 면적 10만 2,008㎡) 은 2012년 대흥동 구간이 1차로 준공되면서부터 시민의 쉼터가 되었습니다. 오래된 가옥은 카페가 되고, 버려진 철길은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되었지요. 봄이면 벚꽃이, 여름이면 도심의 쉼터, 가을이면 은행이 만개한 경의선 .. 더보기
거리에서 어느 한적한 도심의 거리에서... 더보기
양귀비 꽃망울 2022년 4월30일 성북동 길에서 넘 예브서요!~~~ 더보기
낙수소리! / 김재학 낙수소리!.. ​ ​ 詩:무명시인 / 김재학 ​ ​ 낙수소리!... 똑!똑!똑! 쏴아악!.... 아직은 이른새벽 떨어지는 비의 낙수소리!... 살며시 눈을뜬 나는 베개의 얼굴을 묻고 있다 ​ 시간이 갈수록 커지는 비의 낙수! 쏴아악! 탁!탁! 귀전에 들려오는 둔탁한 소리, 나는 창을열고 밖을 하염없이 내어다 보고 점점 생각에 잠기고 있다. ​ 하나,둘씩 스쳐가는 많은 생각들. 한편의 영화 장면처럼 지나간다. 내 어릴적 추억과 내 젊은 날의 사랑 그리고 어느새 늙은버린 노년이 된 지금의 내가 있다. ​ 더보기
어느새 한살된 울막내 또띠!~^.^ 2022년4월29일 1살된 울 막내 또띠 최근사진 ​ 안녕 하세요?~ ​ 이웃님들!~ 4월의 마지막주 금요일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셨는지요? 어느듯 4월 봄을 알리고 여기저기서 꽃 소식을 전하던 때가 어그제 같은데 벌써 다 지나가고 이제 24시간 딱! 하루만 남겨 두고 있네요!~ 이제, 남은 4월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달 5월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만해, 오늘은 비가 내릴거란 소식에 사진 출사를 쉬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은 저희 가정에 온지 1년을 넘어 1살이 된 울집 귀염둥이 또띠 사진을 포스팅 하네요!! 울집 귀염둥이 막내(홈피츠,숫것)또띠가 제 손바닥 보다 작은 몸으로 제 품에 안겨 오던 날이 어그제 같은데. 어느새, 자라서 1살(14개월)이 되었네요!~ 어릴적 부.. 더보기
블로그하게된 동기 안녕 하세요? ​ ​ 저는, 서울에 사는 60대 후반 중년 남성 입니다 일선에서 물러난 60대 남성 입니다. ​ 무료한 하루를 보내며 소일거리를 찾고 있을때 아들이 선물해준 카메라로 사진에도 관심이 있어 사진에도 입문한 사람 입니다. ​ ​ 무료한 하루 카메라을 들고 나들이나 여행을 하며 사진을 찍어 볼까 하구 시작해 보았습니다. 아들이 선물한 카메라가 다음과 같습니다. 캐논 EOS 6D Mark II (육두막)풀바디 캐논 EF 24-70mm F2.8L II USM(신계륵)렌즈 ​캐논 EF 100mm f2.8L Macro IS US(백마엘)렌즈 케논 EF 70-300mm F2.8L II USM 망원 단렌즈 이상 제가 구입한 아들이 선물한 케논 카메라 세트 입니다. ​ 물론 처음부터 무리한 것이 아닌가 싶.. 더보기